MS-노키아, 내달 5일 `윈도폰8` 스마트폰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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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윈도폰8 행사 초청장.

마이크로소프트(MS)와 노키아가 다음달 5일에 `윈도폰8`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최초로 선보인다.

더 버지는 15일(현지시각) MS가 내달 5일에 개최할 윈도폰8 발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MS와 노키아는 윈도폰8이 내장된 첫 노키아 루미아폰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MS는 애플의 차기 아이폰 출시 행사가 열리는 9월 12일보다 일주일 앞서 윈도폰8 행사를 개최해 이목을 끌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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