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한 박사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강대임) `이달의 KRISS인상` 8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KRISS인상`은 표준연이 매달 우수 성과를 낸 연구원을 시상하는 제도다.
진 박사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측정기술을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에 기술 이전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기술료 수입규모는 향후 10년간 5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