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초고속 3D 내비게이션 출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국내 최신 운용체계(OS) `윈도 임베디드 콤팩트 7`과 고성능 프로세서 TCC8923을 탑재해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UE`를 15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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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OS서 제한적으로 활용할 수 있던 연산 가속기(VFP)를 전면 지원해 경로탐색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ARM의 초고속 GPU `말리 400 코어`를 적용해 전자지도를 초당 24프레임으로 제공한다. 이는 영화의 초당 프레임 수와 동일한 수치로 매끄럽고 부드럽게 전자지도를 보여준다.

후방카메라와 연동해 차량 시동을 걸자마자 곧바로 후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퀵뷰 기능을 지원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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