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은 합리적 가격의 홈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인스피론14`와 `인스피론 15`, 기업용 노트북 `보스트로 2520`을 2일 출시했다.
인텔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음악, 사진, 동영상 등 다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인스피론 14는 와이드스크린 HD 디스플레이를, 15는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대 4GB DDR3 메모리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TB까지 하드 드라이브 옵션을 제공한다. 가격대는 6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출시기념으로 이달 한 달 동안 하드 드라이브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기업용 노트북 15.6인치 보스트로 2520은 이동성, 성능, 높은 보안 기능을 모두 갖췄다. 출시 기념으로 사양에 따라 7만~9만원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