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티빙 카페`에서 만나요~

카페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N스크린서비스 `티빙(Tving)`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과 제휴, 티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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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전국 300여개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 매장에서 `티빙존` 서비스를 운영한다. 매장 방문 고객은 매일 1시간씩 티빙 앱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전국 300여개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 매장 방문자가 무료로 티빙을 이용할 수 있도록 `티빙존`(tving zone)을 운영한다. 매장 방문자는 매일 1시간 티빙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최병환 CJ헬로비전 상무는 “티빙은 커피, 아이스크림과 함께 창의적인 보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이번 제휴로 CGV, 빕스(VIPS) 등과 티빙 콘텐츠를 결합하는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은 `티빙존` 서비스 기념으로 티빙,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빕스(VIPS) 등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에서 1000명을 영화시사회에 초대하는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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