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타이탄코리아(대표 이창규)는 독일에 본사를 둔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 게이트프로텍트의 차세대 방화벽 어플라이언스 제품군 `게이트프로텍트`를 1일 국내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DPI(Deep Packet Inspection) 기술에 기반을 둔 방화벽과 함께 IPSec/SSL 가상사설망(VPN), 침입탐지(IDS)/침입방지(IPS) 시스템, 안티바이러스, 스팸 차단 및 컨텐츠 필터링, 다양한 사용자 인증 등 다양한 통합보안(UTM) 기능을 단일 어플라이언스에 모두 내장하고 있다. 특히 게이트프로텍트 차세대 방화벽에는 테크타이탄코리아 특허 기술인 ISO-9241 표준 인간 공학적 관리 사용자 환경(GUI)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향상시켰다.
이 특허 기술이 적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단순화된 운영 규칙의 적용으로 관리에 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고 △전체 네트워크 구성을 단순한 도식으로 표현함으로써 관리자 실수에 의한 오류와 보안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내부 관리자의 직접적인 관리가 가능함에 따라 운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창규 테크타이탄코리아 대표는 “게이트프로텍트 차세대 방화벽 어플라이언스는 기존의 보안 솔루션이 제공하는 관리 기술을 뛰어 넘는 차세대 방화벽 어플라이언스”라고 말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게이트프로텍트 차세대 방화벽 어플라이언스는 소규모 기업을 위한 100M급 제품부터 대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한 10G급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