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씨앤앰(대표 장영보)이 후원한 명지대 총장배 뮤지컬 콘테스트 본선이 지난 30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차태호 명지대 영화뮤지컬학부 교수는 “행사를 지원한 씨앤앰에 감사드리며 뮤지컬 배우의 끼와 열정을 갖춘 본선 무대의 학생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장영보 씨앤앰 대표는 명지대 총장배 뮤지컬 콘텐스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감사패를 받았다. 장영보 씨앤앰 대표는 “한국 뮤지컬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볼 수 있어 감동받았으며 명지 뮤지컬 콘테스트가 훌륭한 인재 양성의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등부 대상은 이한별씨가 대학부 대상은 맹원태 외 5명이 받았다.
이 콘테스트는 씨앤앰 지역채널 4번에서 다음달 6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된다. 다음달 11일 오전 11시에 재방송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