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뉴스 이미지만 클릭하면, 경기가 눈 앞에...

아쉽게 놓친 새벽 시간 올림픽 경기를 인터넷 뉴스의 캡처 이미지만 클릭하면 바로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엔써즈(대표 김길연)는 SBS와 제휴, 자사 웹 동영상 재생 서비스 `이미디오`를 통해 2012 런던 올림픽 화제의 영상들을 캡처 이미지만으로 즐길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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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오`는 웹의 방송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해당 장면 앞뒤 3분 분량 영상을 무료로 보요주는 서비스다. 브라우저에 이미디오 플러그인을 설치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블로그, 온라인 뉴스 등에 게재된 방송 캡쳐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이 나온다.

엔써즈는 SBS와 제휴해 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새벽 시간에 주로 열리는 런던올림픽 시청이 힘든 사람에게 유용하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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