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30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문광해방지사업자·광업권자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권 이사장은 간담회를 가지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들었으며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식경제부는 광물자원개발정책과 광해방지사업정책을 소개했으며, 학계에서는 자원개발과 광해방지기술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권 이사장은 “전문광해방지사업자와 광업권자는 한국광해방지사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주역”이라며 “더욱 청렴한 자세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따뜻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