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영화 `토탈리콜`,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다

영화 `토털리콜`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용체계(OS)를 지원한다.

27일(현지시각) 슬래시기어 등 외신들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토털리콜`을 아이튠즈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 1.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게임은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제공하며 8개의 미션으로 구성된다. 플레이어는 영화의 주인공인 `더글러스 퀘이드`로서 플레이하게 되며 궁극의 진실을 찾기 위한 미션에서 지구의 심장부를 여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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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털리콜`은 1990년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주연한 것으로, 최근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연을 맡아 리메이크되었다. 국내에서도 내달 8월 15일에 개봉된다.

리메이크된 새 영화는 오리지널과는 약간 다른 플롯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의 플롯도 리메이크 버전을 따르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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