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감독이 되자`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돌입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야구 게임 `마구:감독이되자`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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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마구:감독이되자` 이벤트 화면

마구:감독이되자는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 리그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사전 테스트 참가 신청자만 6만명이 넘게 몰렸다. 이 게임은 이용자 간 선수카드 거래로 쉽게 선수 영입이 가능하고, 2명의 용병도 쓸 수 있다.

넷마블은 “이 게임에서는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로 류현진을, LG 트윈스 4번 타자로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포진시킬 수 있다”며 “용병 영입도 가능해 이용자가 다양한 선수 조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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