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 대작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개발총괄 배재현 전무가 중국 최대 게임 축제 `차이나조이 2012`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배 전무는 차이나조이 중국게임개발자컨퍼런스 첫 번째 연사로 나서 `차세대 온라인게임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9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강연에서 20여년 동안 주목 받아 온 게임들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 뒤, 차세대 온라인 게임은 △신세대를 타깃으로 하고 △게임성에 있어 장르간의 융합과 탈피를 동시에 고려하고 △기술을 넘어서 감성을 전달해야 하는 성격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전무는 강연 이후 진행된 중국 현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서비스를 위해 현지 파트너 텐센트와 긴밀하게 서로 협업하고 있다”며 “현재는 기술적 최적화와 중국 정서와 문화에 맞는 콘텐트 현지화에 매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블레이드&소울은 26일부터 열리는 차이나조이에서 텐센트 부스에서 중국어 시연 버전을 선보이고 중국 첫 테스트 일정을 공개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