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는 SBS 힐링캠프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출연한 후 2시간 만에 `안철수의 생각`이 2052부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전일 같은 시간대 판매량의 8.5배에 이르는 수치다. 출간 이후 인터파크도서가 집계한 시간대별 최고 판매량이다. 판매량은 방송 직후부터 상승해 24일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1612부, 새벽 1시~2시까지 440부가 판매됐다. 구매 열기는 출근시간대 이후까지 계속 이어져 24일 오전 9시 이후부터 17시까지 시간당 평균 700~800부 꼴로 팔렸다.
구매 독자는 30대 여성이 28.6%로 가장 높았다. 출간 첫날에는 64%가 남성 구매자였지만 힐링캠프 방송 직후에는 여성이 56%로 증가했다. 조성길 인터파크도서 부장은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안 원장의 모습이 여성층에게 공감을 얻어 낸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 도서를 미국 현지에서 직배송 하는 인터파크글로벌(global.interpark.com)에서도 `안철수의 생각`이 미국 교민들에게 총 253권이 판매됐다.
안철수의 생각 구매자 성별 비교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