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24일(화) 오전 9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이가 있다. 인권운동가 마이크 김(Mike Kim)이 북한과 중국 국경지대에서 북한 주민들을 탈출시킨 위험천만했던 생생한 탈출기를 털어 놓는다.

금융전문가였던 마이크 김은 우연히 중국 여행길에서 탈북자를 만난다. 그때의 강렬한 인상 때문에 자신의 재산을 모두 정리해 북한으로 들어간다. 그는 4년 동안 위험한 고비를 숱하게 넘기며 탈북자들을 도왔다. 방송에서 탈북자를 돕기 위해 목숨을 걸고 평양에서 방콕까지 무려 9000㎞의 여정을 함께 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미국으로 돌아와 이 경험을 토대로 `북한 탈출`이란 책을 쓴 마이크 김은 미국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했다. 강연으로 탈북자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2년 전부터는 할리우드에서 탈북자 얘기를 영화로 만드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 내 최고 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탈북자에게 자유를 찾아준 `영웅`이란 수식어로 칭송받으며 21세기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른 마이크 김. 그의 인생 스토리를 24일 오전 9시 더 이너뷰(The Innerview)에서 만날 수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