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S4리그 일본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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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본에서 3인칭슈팅(TPS) 게임 `S4리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달 초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S4리그가 이용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유럽과 북미 등 세계 44개국에 진출했다. 유럽에서 동시접속자 1만7000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일본 서비스에는 S4리그의 세계관과 조작법을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아케이드모드` 와 `미션 아케이드 모드`를 추가했다. 게임 내 목소리는 현지 성우를 기용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게임온과 함께 일본 대표 TPS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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