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이근협)와 한국교통연구원(KOTI, 원장 김경철)은 도로, 철도, 물류, 항공, 해운 등 교통 분야 연구개발결과물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KOTI가 발주·수행하는 연구개발결과물은 TTA가 시험과 인증을 수행한다. 두 기관은 교통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하고, 정보교류 등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TTA는 KOTI 연구개발결과물을 대상으로 시험·인증 서비스지원을 확대하고 비용 할인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