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식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국내 최초 영업혁신 MBA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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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총장은 국내 최초로 `영업혁신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신설해 오는 9월 개원한다. 영업혁신 MBA는 기업의 핵심 파워인 `영업`과 `MBA`를 접목시킨 과정이다. aSSIST가 경영전문대학원으로 다년간 발전시켜온 정통 경영학 교과 커리큘럼과 12개의 영업 전공심화과목을 통해 경영학과 함께 폭넓은 전략적 영업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커리큘럼부터 학사일정까지 맞춤 설계했다. 4년제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의 재직 근로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계약학과 형태로 운영된다. 입학설명회는 8월 21일 열리며, 문의는 aSSIST 입학처(070-7012-2224)로 하면 된다.

이 총장은 “영업혁신 MBA 과정은 기업과 영업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현장 지향적이고 성과 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벌써부터 금융, 식품, 제약, 제조업 등 다양한 기업체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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