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19, 20일 응우옌안뚜안 베트남생산성본부(VPC) 회장과 품질표준국(STAMEQ) 부국장 등을 한국에 초청해 한국의 생산성 향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방문단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를 비롯해 공공·민간차원에서 추진하는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인증, 국가생산성대상(NPA) 등 생산성 향상 지원제도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생산성향상 전략 및 기법에 대한 벤치마킹 및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아시아생산성기구(APO) 회원국 간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