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지사장 조원균)가 유해한 IP주소를 감지하고 액세스를 차단하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IP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11일 출시했다.
IP 인텔리전스 서비스는 관련 IP 주소를 파악하고, 클라우드 콘텍스트 보안 솔루션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BIG-IP 플랫폼 통합 정책 실행 기능과 최신 위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BIG-IP 보안기능과 추가 서비스 가입을 통해 보다 강력한 보안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조원균 F5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IP 인텔리전스 서비스는 각종 위협에서 기업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폭 넓은 기능을 갖춘 솔루션”이라며 “개별 기업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