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13일 신작 `블레이드&소울`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신규 지역 `수월평원`이 등장하고 최고 레벨이 36에서 45로 높아진다. 사부의 복수에 대한 본격적인 스토리와 함께 신규 인던 및 새로운 의상 등 아이템도 추가된다.
엔씨소프트는 11일부터 결제를 하지 않아도 플레이엔씨 계정만 있으면 블레이드&소울 게임 캐릭터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결제 후 만든 캐릭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30일, 90일 이용권 외에 30시간 정량 상품(9800원)도 출시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