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베어소프트, 인기 애니메이션 ‘어리이야기’앱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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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동용 교육 애니메이션 ‘어리 이야기’가 앱으로 출시됐다.

교육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 워터베어소프트(대표 조세원, www.waterbear.co.kr)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앱 ‘어리야 놀자!’ 1탄에 이어 ‘어리야 놀자!’ 2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어리이야기는 자기밖에 모르던 고집쟁이 어리가 동화 속 다양한 상황을 겪으며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지혜를 배우고 점차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로 성장하는 에듀테인먼트 형식의 콘텐츠로, 16개국에서 엄선한 교육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존의 인기캐릭터를 내세운 유아 앱들이 보여지는 것에 치중했다면, ‘어리야 놀자! 2탄’앱에서는 ‘그림그리기’, ‘틀린그림찾기’, ‘그림자놀이’ 등 주인공 어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재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두뇌발달과 순발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리야 놀자! 2탄’은 앱스토어에서 출시 기념 할인이벤트로 $0.99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는 18~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2012’에서 직접 시연 및 무료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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