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초청해 특강 개최

휴넷(대표 조영탁)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덕구 니어재단(North East Asia Research) 이사장을 초청해 `휴넷 골드명사특강`을 개최한다.

`한국을 보는 중국의 본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휴넷 골드명사특강`은 한중 수교 20주년을맞아 한중 교류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덕구 이사장은 1998년 재정경제부 차관을 거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베이징대, 런민대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동북아 전략 연구기관인 니어재단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강연을 개최한 `휴넷 골드명사특강`은 휴넷 VIP 회원들을 위해 매월 진행되는 행사이며,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조벽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고은 시인, 에드워드 권 셰프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이번 강연은 19일 저녁 7시 30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며, 7월 특강에 한해 휴넷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휴넷 홈페이지(www.hunet.co.kr)에서 가능하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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