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핀터레스트` 서비스가 등장했다.
CJ E&M(대표 김성수)은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한곳에 모으고 공유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콘텐츠를 모으고, 자신이 인터넷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콘텐츠도 공유할 수 있다. 회사 홈페이지도 `인터레스트.미` 도메인으로 바꾼다. 방송 부문을 시작으로 전 사업 부문 도메인을 `xxx.interest.me` 형태로 변경, 콘텐츠 간 시너지를 강화한다. tvN 도메인은 `tvN.interest.me`다.
영화나 TV, 음악, 패션, 요리와 뷰티 등 CJ E&M의 광범위한 콘텐츠와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를 노린다. 한류에 관심 많은 해외 사용자도 공략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을 고려, 영어·일본어·중국어로도 서비스하며 마이크로소프트 빙 번역기를 활용해 번역도 가능하다.
외부 콘텐츠 사업자와 제휴, 인터레스트.미 브랜드 도메인을 부여하는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도 나선다. CJ 계열사 외에 까사, 라쿠텐, 미미박스 등과 제휴했다.
신병휘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오프라인 인맥을 넘어 관심사를 중심으로 네트워킹 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인터레스트.미는 이런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