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계와 자동차 업계의 공동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KT는 현대자동차·삼성전자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세 회사가 진행하는 트리플 넘버원(Triple No.1) 스마트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현대차 구입자에 `올레 스마트홈패드 패키지`나 갤럭시노트 LTE를 제공한다.
스마트홈 패드에는 블루투스를 이용해 차량에서도 음악과 영상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라이프자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3D` 등 앱이 기본 탑재돼있다. 현대 벨로스터·i30·i40·쏘나타 등 같은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차종을 현대카드M으로 결제한 고객들을 대상이다. 7월부터 3개월 간 진행된다.
3사는 이날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KT 올레스퀘어에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헌문 KT 홈고객운영총괄 전무는 “이번 제휴에는 통신, 자동차, 전자 3개 분야 최강 브랜드들이 함께 스마트 드라이브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SK텔레콤은 기아자동차와 자사 LTE 가입자가 기아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 10만원 상당의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와 T멤버십 추가 한도를 1년간 제공하는 `기아 LTE 오토 팩`을 출시한 바 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