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엔진 기술 세미나인 `언리얼 써밋 2012 서울`을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 타워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언리얼 써밋은 개발자에게 언리얼 엔진 최신 기술을 설명하는 자리다. 에픽게임스 엔진 개발자 및 엔비디아, 스케일폼 등의 파트너사, 언리얼 엔진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가 모두 참여해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다.
언리얼 써밋 2012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에게 언리얼 엔진 4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저예산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독립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 키트인 `UDK`를 활용해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과 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