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대표 이현)는 블루투스 2.1 버전을 적용한 오디오 리시버(NVV500)와 스피커(NVV600)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NVV500`은 카오디오·홈오디오·일반 스피커·컴퓨 터스피커 등 외부 오디오 입력 단자가 있는 모든 음향기기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해 무선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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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폴리머 상태 전해질을 사용해 폭발 위험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최신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했다. 일정시간 블루투스기기와 연결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더욱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 AUX 통합 포트를 탑재해 3.5㎜ 규격 스테레오 케이블 연결만으로 다양한 음향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제품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를 장착해 미끄러짐을 방지했다.
블루투스 스피커 `NVV600`은 터보 우퍼를 탑재해 주먹보다 작은 크기인데도 6W급 고출력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핸즈프리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시 무선 스피커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