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 대전 게임 `몽키배틀`을 국내외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몽키배틀은 `미니게임천국` `액션퍼즐패밀리` 등 인기 캐주얼 게임을 만든 컴투스가 스마트폰용으로 만든 야심작이다. 몽키배틀은 돌멩이, 벌집 등 다양한 던질 거리를 이용해 나무에 매달린 상대방 동물을 서로 먼저 떨어뜨리면 이기는 1대 1 방식의 네트워크게임이다.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해 코믹한 표정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몽키배틀은 화면을 손가락으로 그었다가 놓기만 하면 되는 쉬운 조작법과 간단한 게임 규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