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동부화재와 함께 최대 300만원까지 보이스피싱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을 내놨다.
SK텔레콤은 15일 보이스피싱 등으로 받은 금전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세이프앤조이` 서비스를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만 20세 이상 SK텔레콤 가입자가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카드부정사용 등으로 금전적 피해를 입었을 때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금을 지급한다. 최대 100만원 소송비용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가입고객의 부모가 받은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해서도 같은 수준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용 요금은 월 990원이다.
이성영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기에 쉽게 노출된 중장년층의 각종 피싱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