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13일 서울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이상봉 디자이너가 제비와 한글문양을 기본으로 디자인한 `집배원복 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공개한 동계 6종, 하계 6종 집배원복 가운데 시민들의 투표와 집배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선정된 각각 1종류가 오는 10월부터 새 집배원복으로 쓰인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우정사업본부는 13일 서울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이상봉 디자이너가 제비와 한글문양을 기본으로 디자인한 `집배원복 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공개한 동계 6종, 하계 6종 집배원복 가운데 시민들의 투표와 집배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선정된 각각 1종류가 오는 10월부터 새 집배원복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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