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 시사회 200명 초대

국내 1위 소셜데이팅업체 이음(대표 박희은)이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마 그럴리가 없어`는 지난 4월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 마니아들로부터 큰 기대를 샀다. 21일 정식 개봉되며 시사회는 18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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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사회는 OST 특별공연이 함께 열리는 `시네마콘서트`로 진행된다. 남자주인공이자 언니네이발관 기타리스트인 이능룡과 카메오로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임주연이 시사회 상영 전에 무대인사와 함께 OST 삽입곡 2~3곡을 공연한다.

이음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초대` 및 `연락처 남기기`를 하면 자동 응모된다. 신청자 중 100명을 초대해 1인당 2매씩 초대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이음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elloi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2030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소셜데이팅 이음이 싱글남녀들을 위해 새로운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설마 그럴 리가 없던 영화 속 두 남녀의 로맨스가 이음을 통해 실현되는 것처럼 현실 속 설레는 인연이 더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설마 그럴리가 없어`는 이음소시어스가 제작 투자했으며 조성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폰지이엔티가 제작, 영화사 조제가 배급을 맡았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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