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회장이 4일 여름철 전력수급기간을 맞아 GS EPS의 충청남도 당진 LNG복합발전소 현장을 찾았다.
허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전력수요 급증으로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GS EPS도 민간발전회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허 회장은 “1·2호기의 안정적 가동과 함께 현재 건설 중인 3호기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 전력난 해소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