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대표 손지애)가 22일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과 상호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리랑TV는 아시아나 국제선 여객기에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시아나는 기내 안내책자에 아리랑TV, 상영 프로그램 소개 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아리랑TV가 제공할 프로그램은 `코리아톱텐(Korea Top10)`, `아시아와 도시`(Asia and the cities) 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6월부터 아시아나 기내에서 서비스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