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학회(회장 정제창)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UHDTV 방송 기술`을 주제로 `2012 디지털 방송기술 트렌드 분석 워크숍`(조직위원장 ETRI 김진웅 부장)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에서는 UHDTV의 개발 전략, 로드맵, 영상 처리기술, 전송기술, 카메라기술, 제작기술 뿐만 아니라 UHDTV 서비스와 시장전망과 같은 전반적인 주제에 대해 국내 전문가가 심층적인 발표를 했다.
박상일 방송통신위원회 PM은 UHDTV 방송기술 개발 로드맵 소개를 통해 “실감방송분야의 차세대 방송 기술로서 UHDTV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현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는 “UHDTV는 2018년 이후에 서비스가 구체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방송영상분야의 핵심기술”이라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