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 공개 서비스를 내달 21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블레이드&소울은 엔씨소프트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대작이다. 총 3차례에 걸쳐 3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전무는 “4주간 받은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활력시스템을 삭제하고 편의성을 보강하는 등 남은 기간 동안 공개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