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페셜포스`에 신규 콘텐츠 `해적 모드`를 업데이트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스페셜포스에 추가된 `해적 모드`는 카리브 해안을 배경으로 해적과 해병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내용이다. 전용 맵 `케이먼 섬`의 보물상자를 차지하는 점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적 모드`에서는 색다른 아이템을 활용한 가볍고 경쾌한 전투가 나온다. 이용자는 해적 전통의 샷건 `화승총`과 단도 `커틀러스`를 양손에 장착하고 빠른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저격용 총기와 섬 곳곳에 설치된 대포를 활용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또 고공 점프 이동과 공중 사격을 할 수 있는 `점프패드`로 색다른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