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대표 고규영)는 인터파크 도서 카테고리에 이어 쇼핑 카테고리에도 오픈웹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픈웹 결제는 익스플로러 외에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신용카드를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아직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은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와 투어 카테고리는 추후에 적용한다. KG이니시스는 지난 해 11월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오픈웹 결제를 시작했다.
김제희 KG이니시스 IT본부장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 오픈소스 브라우저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상거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