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이 즐겁다] 무더위를 책임져 줄 미니 냉방용품

날씨가 빠르게 더워지며 휴대하기 간편한 미니 냉방용품이 인기다. 옥션은 지난 10일부터 일주일 간 옥션 고객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책임져 줄 미니 냉방용품 순위를 조사했다. 상위권을 차지한 미니 냉방용품은 크기가 작고 건전지, USB를 활용해 실내·외를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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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선풍기

1위 USB 선풍기는 컴퓨터와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탠드 타입의 탁상전용으로 만들어져 학생, 직장인의 공감을 가장 많이 얻었다. 부피가 작고 360도 회전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평균 1~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날개 없는 USB전용 선풍기도 등장했는데 팬이 없어 소음이 적고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적절하다. 또 건전지 겸용으로도 작동해 실용적이다.

◇유모차 선풍기

2위는 유모차 선풍기가 차지했다. 유아들과 함께 외출할 경우 부모가 미니 선풍기를 손에 잡고 작동하기가 염려스럽다. 집게로 집어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 선풍기는 이런 부모의 필수 핸디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에 집게로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고 평균 1~2만원대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선풍기 중간 부분에 길이 조절이 가능해 아기들의 얼굴과 떨어져 바람 조절이 가능하고 방향조정도 자유롭다. 또 건전지 2개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고 총 3개 선풍기 팬이 자연풍으로 바람을 일으켜 아이들에게 좋다.

◇핸디 에어컨

3위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귀여운 핸디 에어컨이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귀여운 미니에어컨이 등장했다. 미니에어컨 본체, 스펀지, USB케이블이 한 세트 구성돼 1만원 안팎으로 구입 가능하다. 제품은 스펀지에 일정량 물을 뿌리면 에어컨 본체에 내장된 수분필터를 통해 시원한 바람이 생성된다. 건전지, USB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손에 끼우는 스트랩도 있어 적당한 길이로 조정해 이동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수분필터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요구르트 선풍기

4위는 요구르트 선풍기다. 초소형, 초저가 미니 선풍기다. 실제 요구르트 크기와 모양으로 부피가 작고 아담해 가방이나 주머니에 갖고 다니기 편하다. 선풍기 윗 부분에 줄과 연결하면 목걸이로도 변형이 가능하다. 특히 선풍기 팬 부분이 안전한 고무 소재의 날개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하고 배터리 전용으로 간단한 전원방식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색상별로 다양해 원하는 취향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고 가격대도 평균 2000원으로 초저가다.

◇왕부채

마지막 5번째 아이템은 왕부채가 차지했다. 기계보다 자연풍 바람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가로, 세로 50cm가량의 큰 부채로 지름이 작은 부채보다 이용이 자유로운데다 디자인도 키티, 뽀로로 등 캐릭터를 적용해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다. 또 흡착판이 있어 자외선이 강한 날 차량 햇빛가리개 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평균 5천원 미만이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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