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윈도8 태블릿 OS가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14일(현지시각) 더 힐에 따르면 미 상원의원 사법위원회(Senate Judiciary Committees)는 MS가 개발 중인 ARM 프로세서 아키텍처용 윈도8 태블릿OS에서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외 다른 웹브라우저에 대한 액세스를 제한시킨 점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은 해당 위원회의 반독점소위원회(Antitrust subcommittee) 허브 콜 회장의 보좌관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이 소위원회의 직원들은 모질라 등 외부 브라우저 개발업체들이 제기한 불만을 분석하고 있다. 브라우저 개발사들은 윈도8 RT 데스크톱 모드에선 IE만 실행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조사 소식은 모질라 관계자가 공개적으로 MS의 태블릿 OS를 비난한 직후 나온 것이다. 모질라의 총괄 고문인 하비 앤더슨은 지난 주 블로그 포스트에서 “MS가 발표할 ARM 프로세서 아키텍처용 윈도8과 MS 브라우저는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브라우저를 선택할 수 없었던 디지털 암흑시대로의 반갑지 않은 귀환을 뜻한다”고 불만스러워 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