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블레이드앤드소울` 대규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지난달 25일 시작한 테스트에 30만명 이상의 고객을 추가했다. 11일부터는 전국 1500개 PC방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블레이드앤드소울`를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소환사`와 새로운 기술인 `벽타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이 선보인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