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만 다루는 프로그램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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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법인 현대미디어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동 제작한 다큐 프로그램 `국립공원 기행`이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오앤티(ONT)에서 4일 첫 방송된다.

국립공원 기행은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국립공원 안내원이 20곳의 국립공원을 찾아가 산행을 하며 그 동안 잘 공개되지 않았던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미디어 관계자는 “여행이나 산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은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20개 국립공원을 다루는 프로그램은 없었다”며 “국립공원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4일 오전 11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국립공원 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50분, 저녁 6시40분, 새벽 0시30분에 방송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 법인 현대미디어는 HD드라마 전문채널 칭(CHING),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오앤티(ONT)를 운영하고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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