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는 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특허청,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함께하는 `2012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와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품박람회`를 개막했다. 두 행사는 각각 세계 약 30개국 300여명의 여성 발명가들이 참여해 발명 아이디어를 겨루고 우수 발명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이날 개막식에는 왼쪽부터 마르타 투르크 슬로베니아 상공회의소 회장, 센추오 모하우 레소토 법무부 장관, 표재호 한국특허정보원장, 요하네스 크리스찬 위차드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사무차장, 김광림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호원 특허청장,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윤동열 대한변리사회장, 알리샤 아담작 폴란드 특허청장, 자인 알 아왐레 요르단 특허청 차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