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와 스마트폰 게임은 맛이 달라 비교할 수 없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게임 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닌텐도는 게임 기능 하나인데 가격 좀 낮췄으면 좋겠다.”
닌텐도가 3DS를 내놨지만 침체 늪에 빠진 실적을 끌어올리지 못한 것은 스마트폰 보급이 주된 원인이라는 보도에, 스마트폰이 게임 측면에서 우월하진 않지만 그 외의 기능이 더 많다며.
“중국은 짝퉁이라는 표현을 안 쓴다. 발전된 모델을 따라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인식이 대세여서 그대로 모방을 해도 오히려 기술력이 있다고 칭찬하는 분위기다.”
중국에서 애플, 삼성전자 등 유명 전자제품 상표를 딴 황당한 이름의 `짝퉁` 휴대폰이 쏟아지고 있다는 기사에 중국은 복제 기술력을 높이 사 오히려 당당할 것이라며.
“요금제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말기 자급제를 실시해봐야 누가 가입할 수 있나. 정부도 공급자도 업무태만이다.”
정부가 휴대폰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1일부터 휴대폰자급제(블랙리스트)를 공식 시행한다는 보도에 전용 요금제가 없어 가입할 수도 없는 정체불명 정책이라고 꼬집으며.
“이거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넥슨이 글로벌 게임 업체 2위인 일렉트로닉아츠(EA)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기사에 매출이 4조1000억원인 EA를 매출 1조2000억원인 넥슨이 무슨 돈으로 인수할 것이냐며.
“정부에서 국내 루트를 조사하고 차단해봐도 해외 루트를 이용하면 무용지물이다. 결국 정부는 자금과 인력을 낭비하고 있을 뿐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더 고민해야 한다.”
행정안전부가 주요 웹하드 업체 10곳을 조사한 결과 1분마다 음란물이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5월부터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것이라는 보도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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