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액션게임 가세로 라인업 탄탄해졌다

한게임이 신작 액션게임의 가세로 올해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다. NHN(대표 김상헌)은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할 신작 `크리티카`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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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엠이 개발하고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RPG `크리티카`

NHN은 오는 17일까지 테스트에 참여할 이용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첫 번째 테스트를 실시한다.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크리티카`는 빠르고 강력한 액션이다.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해 다양한 액션을 선보인다. 오락실에서 즐겼던 스트리트파이터처럼 화려한 연계 기술도 가능하다.

엄우승 NHN P게임본부 RPG사업부장은 “크리티카의 가세로 2012년 올 한해는 위닝일레븐온라인과 메트로컨플릭트, 던전스트라이커와 함께 경쟁력있는 신작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올엠은 개발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명 올엠 대표는 “크리티카는 올엠의 액션 게임 개발 10년 노하우를 담은 게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진정한 액션이란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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