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높은 밝기와 명암비를 갖춘 프로젝터 `PT-EX12K`를 30일 출시했다.
380W 고출력 듀얼 램프 시스템으로 1만3000루멘(lm) 밝기와 4000 대 1 명암비를 지원해 주변 조명에 상관없이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제공한다. 레드·블루·그린(RGB) 광량을 제어하는 3개 LCD 패널과 노란색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퓨어 컬러 컨트롤 시스템으로 색 표현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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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사용해도 높은 선명도와 내구성을 유지하도록 불연성 LCD 패널을 탑재해 프로젝터 교환 주기가 1만 시간에 달한다. 물로 씻어 깨끗이 사용할 수 있는 에코 필터를 채택해 필터 수명은 1만2000시간까지 늘어났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