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영화 흥행 연계 우대금리 정기예금 출시

영화 관람객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우대 금리를 제공해주는 은행 정기예금 상품이 나왔다. 우리은행은 CJ E&M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시네마정기예금 코리아`를 다음달 10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다음달 초 개봉하는 하지원·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 관객 수를 기준으로 최대 연 0.3%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콘텐츠 연계 상품으로 판매 한도는 2000억원이다. 최저 가입액은 100만원이고 가입 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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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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