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 `개인정보보호·내부정보유출방지 콘퍼런스` 개최

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는 오는 18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1회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콘퍼런스`는 최근 계도기간이 종료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기술적 보안전략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방안에 관한 주제로 진행된다.

11회째를 맞는 이 콘퍼런스는 15년 이상 보안전문업체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컴트루테크놀로지의 노하우와 최근 핫이슈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적의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의 기술적 보호조치에 따른 자가진단 △업무용 PC내 개인정보 관리의 시작과 끝 △기업 홈페이지(웹서버)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 △기업 내 통합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DLP)체계 △개인정보보호법에 대비한 성공적인 기술적 보호조치 구축사례△ 기업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단계별 프로세스 제안 등의 내용이 발표된다.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콘퍼런스`는 17일까지 행사홈페이지(http://seminar.comtrue.com/conference/ )에서 무료 사전등록을 접수 받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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