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야구기록실 `마구스탯` 공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실시간으로 프로야구 선수 및 팀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마구스탯` 사이트의 기록실을 13일 공개했다. 마구스탯은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팀별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상세히 야구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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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야구 종합 콘텐츠 서비스인 `마구스탯`

넷마블은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야구팬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야구기록 중심의 `KBO기록실`을 중심으로 사이트를 열었다”며 “향후 콘텐츠를 더욱 보강해 5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KBO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와 제휴했다. 또 `불암콩콩`으로 유명한 웹툰작가 최의민 씨의 독점 야구웹툰, 야구경기 일정과 순위, 야구뉴스 등을 제공한다.

지종민 본부장은 “기존 야구기록 제공사이트인 `스탯티즈` 사이트가 폐쇄되고 야구팬들이 전문적으로 야구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없었는데 마구스탯이 이 갈증을 채워줄 것”이라고 전했다.

마구스탯은 기존 `마구마구`는 물론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 야구시뮬레이션게임 `마구:감독이되자` 등과 향후 연계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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