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과 북한 미사일 발사 앞두고 사이버위협 대비

정부는 총선과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앞두고 국가전산망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했다. 19대 총선 하루 전인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직원들이 중앙선관위와 각 정당과 국회의원 후보자 홈페이지, 국가 주요기관 해킹 등에 대비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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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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