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가 고정형 네트워크 카메라 `AXIS Q1604/-E`를 10일 출시했다.
AXIS Q1604/-E는 빛이 변하는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빛이 유리창이나 문을 통과하면서 만들어내는 영역에서도 사람과 사물을 식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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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창문이나 터널 통로를 갖춘 빌딩이나 출입구 모니터링을 해결할 수 있으며 공항, 기차역, 공공기관 및 도시 지역 감시 등에 적합하다.
`다이내믹 캡처` 기능은 각기 다른 노출의 이미지를 획득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지나치게 밝거나 어두운 부분을 없애 역광이나 강렬한 대조가 문제 되는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윤승제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지사장은 “독자 기술로 차별성을 강화하고 국내 영상감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