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이 4일 `e장날`을 열고 주요 인기 50품목을 선정해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물가 안정을 위해 이마트몰 최대물량 243품목 총 40억원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마트몰은 신선, 가공, 가전 등 모든 카테고리의 주요 인기 품목을 준비했다. 최근 가공식품을 비롯한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주요 생필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단 하루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달 장터 형식으로 열린 할인과 함께 다양한 쿠폰,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1만원 할인되는 10% 할인쿠폰과 선정된 주요 50품목은 최대 10% 추가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창준 이마트몰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많이 구매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사전기획을 통해 최대물량을 준비한 만큼 소비자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